전체 글20 [심층 리포트] 트럼프(2기) 1년 평가, 재정 정책 평가감세 정책 연장 및 법인세 인하 성장과 부채의 위태로운 줄타기"세금을 깎아 기업을 뛰게 하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2기 경제 정책, 이른바 '매가노믹스(MAGA-nomics)'의 두 번째 기둥은 과감한 감세였습니다. 2025년은 2017년 제정된 감세법(TCJA)의 개인소득세 인하 조항이 만료되는 해였기에, 세금 문제는 취임 첫해의 가장 뜨거운 정치·경제적 쟁점이었습니다.트럼프 행정부는 TCJA의 영구화와 더불어 법인세율을 21%에서 15%로 추가 인하하는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지난 1년간 이 '감세 드라이브'가 미국 경제에 어떤 활력을 불어넣었는지, 그리고 그 이면에 어떤 그림자를 드리웠는지 심층 분석합니다.1. ‘트럼프 감세 2.0’의 개막: 기업에는 당근, 재정에는 채찍2025년 상반기, 백악관과 공화당이 장악한 의회는 속전.. 2025. 12. 3. [심층 리포트] 2025년 트럼프(2기) 1년 평가, 경제 진단 보편적 관세 시행과 물가 충격: ‘트럼플레이션 2.0’의 현실화 2025년 1월 20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식 연설의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 자신의 ‘1호 경제 공약’인 관세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미국을 다시 부유하게(Make America Wealthy Again)”라는 슬로건 아래 단행된 이 조치는 모든 수입품에 대한 10~20%의 ‘보편적 기본 관세(Universal Baseline Tariff)’와 중국산 제품에 대한 60%의 징벌적 관세 부과를 골자로 했습니다.그로부터 1년이 지난 지금, 이 전례 없는 보호무역 실험은 미국 경제에 복합적인 충격을 안겼습니다. 그중 가장 뼈아픈 결과는 단연 ‘물가 충격’입니다. 2024년 말 가까스로 진정세를 보였던 인플레이션이 2025년 하반기 들어.. 2025. 12. 3.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