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 리포트] 트럼프(2기) 1년 평가, 에너지 정책 평가
에너지 규제 철폐와 ‘드릴 베이비 드릴’: 화석연료의 부활, 그 명과 암. "우리의 발밑에 액체로 된 금(Liquid Gold)이 흐르고 있다. 우리는 그것을 퍼 올릴 것이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24년 대선 유세 내내 **‘드릴, 베이비, 드릴(Drill, Baby, Drill: 마구 파내라)’**이라는 구호를 외쳤습니다. 그리고 2025년 취임 첫날, 그는 집무실 책상에 앉자마자 바이든 행정부의 기후 변화 대응 정책을 백지화하는 일련의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지난 1년, 미국은 다시 한번 화석연료 중심의 ‘에너지 패권국’을 향해 질주했습니다. 환경 규제는 철폐되었고, 유정의 시추공은 쉴 새 없이 돌아갔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에너지 정책이 가져온 지난 1년의 변화와 그 경제적, 환경적 파장을 ..
2025. 12. 4.